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세가와 코다카 (문단 편집) === [[미카즈키 요조라]] === 방과 후 교실에서 에어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요조라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이웃사촌부를 설립하고 부장인 요조라의 뒤를 두번째 부원이 되었다. 친구가 없던데다 동년배의 여자아이를 상대해 본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그녀를 "네 녀석" 등으로 칭하다가 그냥 요조라로 부르게 되었다. 1권 에필로그에서 밝혀진 바로는 10년 전 그를 "타카"라고 불렀던 "소라"라는 소년과 친한 친구였다. 친해진 계기는 언제나처럼 머리 모양 때문에 혼자서 다섯 명과 싸우고 있을 때 소라가 도와주러 난입한 것. 그를 "약한 녀석"이라는 칭하는 소리에 오히려 도와주러 온 소라와 싸우다 무시하지 말라고 괴롭히던 쪽이 덤비자 태그를 맺고 모두 쓰러뜨린 후 다시 둘이 죽어라 싸웠다. 그후 같이 땅바닥에 누워 "꽤 하는걸", "너도 마찬가지야"라는 끈적끈적한 청춘만화 같은 대사를 정말로 하고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고. 아버지 일 때문에 이사가기 전 둘이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서로 다음날 만나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로 했고 코다카는 그때 그에게 작별인사를 하려고 했으나 소라는 나타나지 않았고 코다카는 그후 10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요조라는 코다카가 타카임을 한눈에 알아봤지만 코다카는 애초에 남자라고 생각했던 점도 있어서 전혀 깨닫지 못했고 3권에서 요조라가 헤어스타일을 당시와 비슷한 숏컷으로 하자 그제서야 알아봤다. 그녀가 소라라는 것을 안 후에도 호칭을 예전처럼 바꾸지 않고 "요조라"와 "코다카"로 칭하면서 서로 과거 친구였다는 사실은 이웃사촌부에 숨기기로 했다. 그러나 5권 마지막 리카의 발명품을 통해 10년 전에도 둘이 알고 있었다는 걸 부원들에게 들켰다. 리카가 코다카에게 발명품들이 다 밋밋하다는 말을 듣고 자극을 받아 만든 타임머신 으로 10년 전으로 돌아가(10년 전 타카의 몸속으로 의식만) 소라에게 자신은 내일 이사를 가서 언제 만날지 알 수 없다는 말을 전하게 된다. 그 말을 들은 요조라는 마인 아스타로트로 변해 코다카를 살해하려고 한다. 그뒤 살해 당하기 직전 타임오버로 현재로 돌아온 코다카에게 리카는 사실 타임머신이 아니라 수면유도장치와 최면을 이용한 도구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자 코다카는 오히려 진짜 10년 전으로 돌아갔던 것 같았다면서 리카를 칭찬하지만 세나가 어째서 10년 전의 꿈에 요조라가 나오는 거냐고 따지지만 코다카는 대충 넘기려하고 부원들도 꺼림칙하지만 '꿈이니까.... '라는 식으로 넘기려고 하지만 요조라가 자신이 코다카와 소꿉친구였단 사실을 밝힌다. 9권에서의 세나의 폭탄 고백 이후 여행을 빙자한 가출을 한 요조라를 코바토가 거두고 그녀의 방에서 보살펴주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요조라가 씻고 있던 욕실에 들어가다 알몸을 보고 만다. 그런데, [[자위행위|당시 그녀는...]] 그 사건 이후 멘탈이 크게 흔들린 것인지 요조라는 부실에서 대놓고 커밍아웃을 했다. 이후 9권에서 코다카는 리카에게 요조라가 자신에게 ''부담스러운''' 존재라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10년전의 타카를 아직도 바라보고 있으나, 그는 현재를 보지 않고 과거만 바라던 요조라가 약간은 부담스러웠고 과거의 활기차고 정의롭던 친우의 변화가 안타까웠으며, 과거와 현재 중 어느쪽이 중요한가에 대한 대화[* 7권에서 영화 대본 문제로 세나와 말다툼을 벌이고 부실을 나온 뒤, 과거와 현재 중에서 어느 것이 중요하느냐고 질문한 요조라에게 코다카는 '그렇다면 현재는 중요하지 않느냐?'라고 설득하여 대본을 수정하게 했다.]와 요조라가 '리카 감기사태'에서 보인 행동[* 8권 초반에 영화작업을 하던 리카가 과로로 인해 감기에 걸려 보건실에 실려간 탓에 영화 상영에 차질이 생기자 요조라는 부원들이 모두 모여 영화를 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상영회를 중지시켰고, 코다카를 통해 요조라의 말을 들은 리카는 감동했다.]으로 그녀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던 중 세나의 고백 사건으로 요조라가 충격을 받아 원점으로 회귀, 하지만 코다카도 리카도 요조라의 마음이 연심인지 과거의 우정의 일편인지 판단이 되질 않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와중 학생회와의 스키캠프 연수 예비 답사 여행에 함께하던 중 요조라의 입으로 그녀의 어두운 가정사를 알게 되었고 [[히다카 히나타|히나타]]에게[* 요조라가 앉아있던 로비소파 옆에 숨어있었다. 요조라는 그녀가 있음을 눈치채고 마침 앞에 코다카도 있겠다 싶어 과거의 이야기를 하고 그녀와 자신은 더이상 가까워질 수 없다고 선을 그은 것] '''제가 요조라를 도울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한다. 10권에서는 다른 이웃사촌부 부원들 및 학생회와 함께 요조라를 갱생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성과를 거둔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파티 때 세나가 다른 여학생들과 시비가 붙은 것을 막으려던 요조라까지 싸움에 휘말릴 위기에 놓이자 학생들 틈으로 난입하여 소란을 일으켜 요조라와 세나에게 쏠린 어그로를 여학생들과 [[성관계]]를 하겠다 등 성적으로 저속한 뉘앙스의 발언을 마구 쏟아내어 자신에게 돌렸다. 그 결과 요조라와 세나는 싸움에 휘말리지 않았으나 코다카 자신에 대한 학생들의 평판은 더 나빠지고 말았다. 또한 교무실로 불려가 선생님들에게 엄청 욕먹고 정학처분 + 겨울 스키강습 참여 금지의 벌을 받게 되었다. 한편 요조라와 세나가 서로를 인정하고 친구가 되기로 한 모습을 본 코다카는 자신이 남아 있을 경우 부원들의 우정에 금이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웃사촌부에서 탈퇴할 것을 결심하지만 부실 밖에서 유키무라에게 기습 고백과 키스를 받았고 , 곧바로 이어진 11권에서 유키무라와 있었던 일을 안 요조라는 고기와 다투는 동안 새치기를 당했다며 투덜거렸지만 10년을 기다렸으니 잠시 맡겨 두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며 유키무라와 사귀는 것을 허락해 준다. 또한 세나의 만류로 인해 코다카는 이웃사촌부에 남는다. 그 후 11권 중반에 세나네 별장에 단체 합숙을 떠났을 때 코다카는 요조라에게 야미코 씨의 정체가 사실 요조라를 중학교 때 이지메했던 학생이 요조라에게 보복당한 일을 각색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요조라에게 소설책의 4페이지에 걸친 고백[* 코다카! 좋아한다-!로 4페이지를 채웠다.]을 받지만 코다카는 요조라를 연애 대상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때 요조라는 코다카의 반응을 예상했지만 너무 평범하다며 오히려 놀란다(...). 그리고 연애 대상도 아니고 평범한 친구도 아닌 서로의 사이에 대해 전우와 같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둘의 사이는 최종적으로 친구로서 확정된다. 하지만 어쨌든 코다카가 연애 대상으로서 요조라를 찬 건 사실이기에 코다카는 현실의 요조라 팬들에게 욕을 먹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